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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자료 花草 웹圖錄 -02 /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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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벼과. 금강아지풀과 닮았으나, 화서는 푸른색이거나 자주색 털에 싸여있다. 강모는 6~8㎜, 3개씩 무더기로 난다. 제2호영은 불결실성 외영보다 약간 짧다. 개망초. 국화과. 털이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시들고, 잎자루가 길며 난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경생엽은 어긋나기, 밑에 난 것은 난형이고 가장자리에 드문드문 톱니가 있다. 두상화는 흰색으로 가지와 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붙고, 자줏빛을 띤 설상화가 2-3줄 있다. 과꽃. 국화과. 줄기에 능선이 있고, 흰 털이 나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기고 거친 톱니가 있다. 밑잎은 입자루가 있고, 주걱 모양, 중앙부의 잎은 난형이다. 두상화는 남자색으로 긴 화축 끝에 1개씩 달린다. 총포는 반구형, 총포편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야생화를 개량한 것이다. 곰취. 국화과. 깊은 산 속에서 1m정도 높이로 자라고, 땅에 붙어 있는 잎은 길이와 지름이 모두 40cm 안팎으로 취나물 중이서 가장 큰 잎을 가지고 있다. 꽃은 지름 4∼5cm의 노란색 두상화서 가 피며 길이 30cm 정도로 곧게 선이삭 형태를 이룬다. 어린 잎을 식용(산나물)으로 한다. 까실쑥부쟁이. 국화과. 우리 나라 각처의 산이나 들에 나는 다년초. 키1m. 근경을 뻗으며 번식한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꺼칠꺼칠함. 근생엽은 개화시 없어지고, 경생엽은 어긋나기이고 깉 타원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 10 ~14cm이다. 표면은 거칠고, 가장자리에 성긴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짧고, 위로 갈수록 작아짐. 꽃창포. 붓꽃과. 산과 들의 습지에서 높이 1m 정도까지 자란다. 창 모양의 잎은 중맥이 뚜렷하며 0.5∼1.2cm·길이 20∼60cm가량으로 2줄로 늘어선다. 원줄기 또는 가지 끝에 지름 15cm 가량의 홍자색 꽃이 달리는데 외화피 안쪽에 노란색 줄이 있다. 붓꽃과이지만 창포처럼 물가에서 자라므로 꽃창포라는 이름이 붙었다
강아지풀
개망초
과꽃
곰취
까실쑥부쟁이
꽃창포
꽈리. 가지과. 주로 인가 근처에 많이 나며 높이 40∼90cm. 잎은 어긋나지만 한 군데서 두 장씩 나오고 그 사이에 연한 황백색 꽃이 붙는다. 꽃이 핀 후 꽃받침이 자라서 주머니 모양이 되고 그 속에 지름 1.5cm인 붉은 열매가 달린다. 이 열매로 아이들이 꽈리를 만들어 입 속에 넣고 불면 소리가 난다.불룩한 열매 주머니에 비해 열매가 작아서 꽃말이 거짓, 속임수이다. 꿀풀. 꿀풀과. 산야의 초원이나 길가 양지에서 모여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0cm정도까지 자란다. 전체에 흰털이 나고,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2∼5cm. 꽃은 자주색으로, 조밀하게 모여 길이 3∼8cm의 원기둥 모양을 이루고 꽃을 뽑아 뒷부분을 뽑아 뒷부분을 빨면 달콤한 꿀이 나오는데 이 때문에 꿀방망이라고도 한다. 노랑꽃창포. 붓꽃과. 습지나 물 가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수생 정수식물이다.긴 칼 모양의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다. 잎은 폭 2∼3cm로 길이가 높이가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꽃은 황색이며, 열매는 원통형으로 황색인데 다 익으면 갈색 종자가 나온다. 노랑꽃창포란 노란색 꽃이 피는 꽃창포라는 뜻이다. 노랑붓꽃. 붓꽃과. 노랑붓꽃의 키는 15cm 안팎이고 땅속줄기는 가늘며 옆으로 길게 뻗는다. 땅속줄기에서 자란 잎은 남아 있으며 꽃이 진 다음 자라서 꽃줄기보다 길어지고 꽃줄기에 달려있는 잎은 짧다. 꽃과 꽃받침은 황색이며 꽃잎은 타원형, 끝이 파지고 곧게 서며 황색이다. 노랑어리연꽃. 조름나물과. 근경이 옆으로 길게 뻗고 원줄기가 물 속에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긴 잎자루가 물 위로 뜨고 난형 또는 원형이며 밑부분이 2개로 갈라지거나 붙고 물결모양의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선황색으로 신형화서를 이루며 꽃받침은 넓은 피침형, 화관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노랑코스모스. 국화과. 꽃의 색깔은 황색이다. 꽃잎의 끝이 톱니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며, 꽃밥은 짙은 갈색이고 열매를 맺는다. 코스모스와 비슷한 종류이다. 8월에 황색 꽃이 피고 열매는 11월에 익는다. 화단의 관상초로 많이 애용된다.
꽈리
꿀풀
노랑꽃창포
노랑붓꽃
노랑어리연꽃
노랑코스모스
노루오줌. 범의귀과. 산지에서 자라며 줄기는 높이 70cm정도로 곧게 선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분홍색이며 지름 0.3cm정도의 작은 꽃들이 줄기 끝에 많이 모여 길이 30cm가량의 원추화서를 이룬다. 어린 순은 식용하고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닥풀. 아욱과. 중국에서 제지, 약초자원으로 들여와 우리나라 각처에서 제배하였고 지금은 관상초로 심는 외래식물이다. 꽃은 연한 노란색, 중심부는 검은 자주색, 원줄기끝에 총상화서로 달리고, 포가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어린잎은 식용, 뿌리는 제지용의 풀로 사용한다 달리아.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1.5-2m. 잎은 마주나고 1∼2회 깃꼴로 갈라진다. 고구마 모양의 덩이뿌리로 번식한다. 꽃은 7-10월에 크고 탐스러운 꽃이 1송이씩 옆을 향해 핀다. 흰색, 분홍색, 붉은색이 있다. 개량종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원산지는 맥시코이다. 달맞이꽃. 바늘꽃과.두해살이풀로 높이 50-90cm로 자란다. 굵고 곧은 뿌리에 여러 개의 대가 나와 곧게 자란다. 잎은 가늘고 길며(선상 피침형),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노란색으로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붙고 저녁때 피었다가 아침에는 조금 붉은빛을 띠며 시든다. 들이나 길가의 빈터에 자란다.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다.씨는 기름을 짜고 뿌리는 감기약으로 쓴다. 달 밝은 밤 추장의 아들의 기다리다 죽은 인디언 처녀의 넋이 달맞이꽃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인지 밤에만 핀다. 닭의장풀. 닭의장풀과.집 근처의 텃밭,개울가 근처, 풀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10-30cm로 자라며 줄기는 땅속줄기에서 뭉쳐나와 곧게 자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다. 땅위를 기는 줄기 밑부분의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7-8월에 보라색 꽃이 피는데 꽃잎은 3장인데 윗부분의 2장은 하늘색이고 밑부분 1장은 흰색이다. 수술은 3개, 암술은 1개이다.9-10월에 갈색 타원형의 열매가 익고 마르면 3갈래로 갈라진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잎과 줄기는 약으로 쓴다. 더덕. 초롱꽃과.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길이 1.5-2m. 숲 속에서 2m 이상 자라면서 다른 풀이나 나무를 감아 올라간다. 뿌리가 도라지처럼 굵고 독특한 향기가 난다. 줄기를 자르면 흰즙이 나온다. 타원타원형 잎은 짧은 가지끝에서 4장이 모여 마주나는 것처럼 보인다. 잔가지 끝에서 1송이씩 얕은 종 모양의 연한 녹색꽃이 피는데 안쪽에 자주색 반점이 있다. 뿌리를 먹고 가래삭임이나 기침약으로도 쓴다.
노루오줌
닥풀
달리아
달맞이꽃
닭의장풀
더덕
도깨비바늘. 국화과. 줄기는 네모지고 잎은 마주난다. 잎은 양면에 털이 약간 있고, 2회 깃모양으로 갈라지며, 1차 갈래는 2∼3개 다시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갈래 끝이 뾰족하며 이모양의 톱니가 있다. 두상화는 노란색으로 가지나 줄기 끝에 달리고 화축은 길다. 설상화는 1∼3송이, 결실하지 않으며 수과이다. 도라지. 초롱꽃과. 산과 들에서 저절로 자라고 밭에 심어 기르기도 한다. 굵은 뿌리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높이 40∼80cm정도까지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거의 치지 않고 윈줄기를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 잎은 양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줄기 끝에 지름 4cm정도인 하늘색·흰색·보라색 꽃이 핀다. 열매는 둥근 달걀모양이고 검은색 씨가 들어있다.원산지는 우리나라, 중국 등이고 뿌리를 나물로 해서 먹거나 한약재로 쓴다. 독말풀. 가지과. 들, 길가, 밭에서 자라며 높이 1∼2m로 굵은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며 길이 8cm정도의 나팔꽃 모양으로 잎 사이에서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표면에 가시같은 돌기가 빽빽이 나 있으며 다 익으면 네 개로 갈라져서 검은색 씨가 나온다. 이 씨에 마취성 독소가 있다. 두메부추. 백합과. 산지에서 자라며 길이 4cm정도의 비늘줄기가 있다. 잎은 뿌리에서 많이 나오고 폭 0.2∼0.9cm·길이 20∼30cm로 살찐 부추잎같다. 높이 20∼35cm인 꽃줄기 끝에 1cm정도의 많은 꽃자루가 나와 홍자색 꽃을 하나씩 달고 산형화서를 이룬다. 비늘줄기와 어린 순을 식용으로 한다. 둥근잎꿩의비름. 꿩의비름과(돌나물과). 계곡 바위틈에서 자라며 몇 개의 굵은 뿌리가 있다. 높이는 15∼25cm. 줄기는 처지며 붉은빛이 돈다. 잎은 난상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자홍색으로 많은 작은 꽃들이 원줄기 끝에 둥글게 모여 달린다. 등골나물. 국화과. 전체에 가는 털이 있고, 키 1~2m내외, 잎은 마주나기, 잎자루가 짧고,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의 톱니가 있고, 길이 10~18cm, 3~8mm, 꽃은 자주색을 띤 흰색이다.
도깨비바늘
도라지
독말풀
두메부추
둥근잎꿩의비름
등골나물
망초. 국화과. 전체에 굵은 털이 있다. 근생엽은 주걱상 피침형, 톱니가 있다. 경생엽은 촘촘히 달리며 어긋나기, 피침형, 선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거나 없다. 꽃은 흰색으로 줄기 끝에 다수의 두상화서가 큰 원추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수과로 관모가 있다. 맨드라미. 비름과. 줄기는 단단하며 곧게 서고, 잎은 어긋나기 , 난형, 난상 피침형이고 잎자루는 길다. 꽃은 편평한 꽃줄기 끝에 달리는 이상화서로 홍색, 황색 또는 흰색이다. 꽃줄기 상부는 닭의 볏 모야이고, 중부이하는 다수의 꽃이 밀착되어 있다. 열매는 개과로 난형이고 씨는 3∼5개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다. 메꽃. 메꽃과. 논둑이나 초원습지에서 흔히 자라며 땅속줄기가 사방으로 뻗고 군데군데 순이 나온다.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잎자루가 길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달리며 연한 분홍색으로 나팔 모양이다. 메꽃은 낮에 피었다가 밤에 오므라드는데 꽃이 지고 난 뒤 대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명아주. 명아주과. 줄기는 곧으며 털이 없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삼각상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고 홍자색 가루가 붙어 있다. 꽃은 양성화로 많은 꽃이 모여 원추화서로 되고 황록색이다. 열매는 포과로 화피에 싸인 납작한 원형이다. 문주란. 수선화과. 비늘줄기가 있고, 근생엽은 벌어지며 넓다. 꽃은 흰색으로 줄기 끝에 산형화서를 이루고, 총포엽은 2장, 막질, 화간통이 길고, 화관 끝은 길게 갈라진다. 수술은 화관의 목에 붙고, 자방은 3실이다. 열매는 삭과로 다소 둥근 모양이다. 아프리카에서 씨가 해류에 의해 전화되었다는 설이 있다. 미나리. 산형과. 습지와 물가에 자라며 농가에서 재배한다. 높이 30cm로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퍼진다. 잎은 두 번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잎조각은 계란형이고 가장자리에 무딘 톱니가 있다. 꽃은 겹산형화서로 잎과 마주나며 작은 산형화서는 10∼25송이의 흰 꽃이 붙는다. 언양 미나리
망초
맨드라미
메꽃
명아주
문주란
미나리
미모사. 콩과. 전체에 잔털과 가시가 있고, 잎은 어긋나기 잎자루는 길고 보통 4장의 깃꼴겹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배열하며, 작은 잎은 선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턱잎이 있다. 꽃은 연한 붉은색으로 화축 끝에 두상화서로 밀생 한다. 잎을 건드리면 오므라들었다 다시 펴지기 때문에 신경초라고도 한다. 미역취. 국화과.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잔털이 있다. 경생엽은 날개를 가진 잎자루가 있고, 난형,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녹색표면엔 털이 있다. 꽃은 노란색으로 두상화서지만 산방상 이삭화서 모양으로 핀다. 열매는 수과로 원통형이다. 박하. 꿀풀과. 원야지나 습지초원에서 난다. 줄기는 둔하게 네모지고 잎과 더불어 털이 약간 있다. 잎은 마주나기,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양면에 유점과 털,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자주색, 윗부분과 가지의 엽액이 모여 층을 이루고 꽃받침보다 짧은 소화경이 있다. 향기가 많다. 배초향. 꿀풀과. 민가 근처의 양지쪽 약간 습한 곳에서 1m 이상 자란다. 줄기는 네모지고 곧게 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난상 심장형이며 긴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자주색으로 원줄기나 가지 끝에 많은 꽃이 밀집하여 5∼15cm의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독특한 향기가 난다. 백일홍. 국화과. 주로 화단에서 재배하며 높이 60∼90c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고 긴 난형이다. 꽃은 자주색·포도색 등 여러 가지 색인데 가운데는 노란색이나 오렌지색을 띤다. 100일 동안 꽃이 핀다 하여 백일홍이라고 한다. 벌개미취. 국화과. 산야의 습기가 있는 곳에 자란다. 줄기는 60∼90cm로 곧게 서며 윗부분에 약간의 가지를 친다. 잎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아래쪽 잎은 길이 15cm를 넘지만 윗잎은 점점 작아진다. 꽃은 연한 보라색이고 가운데 부분은 노란색인데 가지 끝에 1송이씩 피며 지름 4cm쯤 된다.
미모사
미역취
박하
배초향
백일홍
벌개미취
범부채. 붓꽃과. 잎이 펼쳐지는 모습이 부채와 같고 붉은 얼룩이 있어 범부채라 한다. 지름 3∼4cm의 오랜지색 꽃을 피운다. 꽃이 진 후 흑색의 광택이 강한 씨를 낸다. 한의학에서는 사간(射干)이라 하며, 화를 내리고 해독하며 담을 삭이는 효능이 있어 인후염, 해수, 결핵, 폐렴 등에 사용한다. 봉숭아. 봉선화과. 오래 전부터 가정에서 재배해 온 식물로 키 60cm정도. 잎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어긋난다. 꽃은 여러 가지 색이며 잎겨드랑이에 밑으로 처져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익으면 탄력적으로 터지고 씨는 황갈색이다. 부레옥잠. 물옥잠과. 관상용으로 연못이나 수반에 심는다. 밑동에 잔뿌리가 많이 돋고 잎이 많이 달린다. 잎은 난상 원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각 4∼10cm. 잎자루는 길이 10∼20cm로 중앙부가 부풀어 마치 부레같이 되며 수면으로 뜨기 때문에 부레옥잠이라고 한다. 꽃은 연한 자주색 바탕에 황색 점이 있다. 부용. 키 1~3m. 가지에 별모양의 털이 있음. 잎은 어긋나기, 둥근모양, 얕게 3~7갈래, 길이 10~20cm, 갈래는 심장상 난형, 및은 심장형, 끝이 뾰족하고, 둔한 톱니가 있으며, 표면에는 별모양의 털과 잔 돌기가 있고, 뒷면에는 별 모양의 흰색털이 밀생한다. 부처꽃. 부처꽃과. 냇가나 초원의 습지에서 자라며 높이 1m안팎. 전체에 털이 거의 없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많다. 마주나는 잎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홍자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3∼5송이가 집산화서를 이루는데 마디에서 돌려나는 것처럼 보인다. 분꽃. 분꽃과. 뿌리는 굵고 흑색이다. 잎은 마주나기, 난형, 넓은 난형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홍색, 황색, 흰색, 잡색이며 취산화서로 저녁때부터 다음날 아침에 걸쳐 피고 향기가 좋다. 포는 꽃받침 모양의 녹색에 5장이고, 화피는 꽃잎모양의 나팔모양으로 5장이다. 열매는 둥근 모양이다
범부채
봉숭아
부레옥잠
부용
부처꽃
분꽃
비비추. 백합과. 산지 계곡이나 냇가에서 자라며 높이 40cm 내외.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오며,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5∼15cm이고 8∼9개의 맥이 있다.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길이 30∼40cm의 곧게 선 꽃줄기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린다. 연한 잎을 식용으로 한다. 뻐꾹나리. 백합과. 산지의 숲 속에서 나며 높이 50cm 안팎으로 한 포기에서 여래 대가 함께 자란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뽀족하고 밑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줄기나 가지의 끝 또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털이 많은 꽃가루에 달린다. 사르비아. 꿀풀과. 원줄기는 밑부분이 목질이고 전체적으로 향기가 난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타원형에 양끝이 뾰족하고 흰 털이 있으며,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표면엔 잔주름이 있다. 꽃은 원줄기 끝에 붉은꽃이 층층으로 달린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다. 깨꽃이라고도 한다. 삼잎국화. 국화과. 전체에 분백색이 돌며 높이 2m 정도 자라며 왕성하게 퍼진다. 잎은 3∼7갈래로 갈라지며 톱니가 다소 있다. 꽃은 황색으로 원추천인국과 비슷하다. 잎이 보통 3갈래로 갈라지기 때문에 삼잎국화라고 한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상사화. 수선화과. 비늘줄기가 있으며, 잎 끝이 뭉특한 연한 잎이 모여서 나와 자라고 6∼7월에 말라 없어진다. 8월에 길이 60cm 정도의 꽃줄기가 나와 끝에 연한 홍자색 꽃이 달린다. 상사화란 꽃이 피기 전에 잎이 나오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과 꽃이 서로 그리워한다는 뜻이다. 서양톱풀. 국화과. 유럽 원산의 다년생초본이며 높이 60~100cm 이다. 전체에 거미줄 같은 털이 잇다. 근경은 옆으로 뻗으며 번식, 경생엽은 어긋나기, 잎자루는 없고, 밑이 줄기가 감싸며, 2회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는 선형,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비비추
뻐꾹나리
사르비아
삼잎국화
상사화
서양톱풀
석산(꽃무릇). 수선화과. 사찰에서 많이 심는다. 높이 40cm 내외. 잎은 넓은 선형으로 짙은 녹색이다. 겨울에도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는 잎이 나오는데 늦은 봄에 말라 없어진다. 9∼10월에 잎이 없어진 비늘줄기에서 나온 꽃줄기 위에 여러 송이의 붉은색 꽃이 산형화서로 달린다. 섬말나리. 백합과. 비늘줄기는 난형 또는 둥근모양, 비늘조각은 다소 성기게 붙고 관절이 없으며 연한 홍색이다. 잎은 줄기 위에 6∼7장이 2∼3층으로 돌려나고, 줄기 끝의 작은 잎은 여러 장이 어긋나며, 피침형이고 윤택이 난다. 꽃은 밝고 붉은 노란색으로 줄기 끝에 6∼7송이가 붙고, 화피 안쪽에 검붉은색 반점이 있다. 솔나리. 백합과. 비늘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가는 선형으로 잎자루가 없다. 꽃은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붉게 핀다. 꽃잎은 6장으로 이루어지고 뒤로 젖혀지는 형태이다. 꽃잎 안쪽에 자주색 반점이 있다. 보, 폐, 해수, 신경 안정의 효능이 있다. 백합육종의 붉은색 형질 도입. 수련. 수련과. 땅속 줄기는 굵고 짧으며, 수염 뿌리는 많다.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둥근 말발굽 모양에 뒷면은 검은 자주빛이 돈다. 꽃은 여러색이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다. 열매는 삭과 둥근 모양이다. 밤에 꽃이 오므라들어 잠을 자므로 수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수크렁. 벼과. 우리나라 각처의 들이나 둑의 양지바른 풀밭에 흔히 나는 다년초. 키 30~80cm,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 흰 털이 있음, 잎은 길이 30~60cm, 폭 3~8mm, 흰분을 약간 쓴 것 같음. 입혀는 매우 짧고, 짧은 털이 나며, 잎집은 밋밋함. 쓰레기풀. 국화과. 전체에 털이 없고 강한 냄새가 나며 잎이 만수국과 비슷하여 만수국아재비라고도 부르며, 보통 공터에 쓰레기가 많이 모이는 곳에서 자란다고 하여 쓰레기풀이라 한다.
석산,꽃무릇
섬말나리
솔나리
수련
수크렁
쓰레기풀
애기원추리. 백합과. 애기원추리는 골잎원추리와 비슷하지만 식물체가 작고 꽃의 수는 적으며 뿌리에 타원형의 굵은 괴근이 생긴다. 잎은 황록색이며 서로 얼싸 안는다. 꽃은 연한황색이며 저녁때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시든다. 약모밀. 삼백초과. 전체에서 생선비린내가 나서 어성초라고도 한다. 땅속줄기는 희고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고 심장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턱잎은 잎자루 밑둥에 들러 붙는다. 꽃은 이삭화서이고 양성화로 흰 꽃잎 모양의 총포 4장에 쌓인다. 어저귀. 아욱과. 전체에 잔털이 밀생, 줄기는 기둥 모형,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짐, 잎은 어긋나기, 잎자루가 길고, 둥근 심장형, 끝이 아주 뽀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노란색, 줄기 위의 잎겨드랑이에 붙고, 꽃자루가 있다. 열매는 삭과, 다수의 심피가 바귀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음. 엉겅퀴. 국화과. 국화과엉겅퀴는 원줄기 끝과 가지의 끝에서 붉은색과 자주색으로 둥글게 피며 풀 전체에 흰털과 거미줄 같은 섬유질이 많고 가지가 갈라진다. 땅 속 깊이 내리는 뿌리는 재생력, 생명력, 번식력이 좋은 편이며 벌과 나비가 즐겨 찾는 꽃이다. 연. 연과. 인도 원산의 외래종, 각처의 연못에 재배하고 높이 1m내외이다. 잎자루가 길게 자라고 40cm 내외의 큰 잎이 둥글게 달린다. 꽃은 연한 붉은색, 흰색으로 핀다. 꽃의 지름은 15~20cm 이다. 10월에 여무는 삭과는 타원형이다. 불교문화와 관련이 많다. 왕고들빼기. 국화과. 우리나라 각처의 산이나 들에 나는 1~2년초, 키 80~150cm, 근생엽은 꽃이 필때 없어짐, 경생엽은 어긋나기, 밑에 붙은 잎은 길이 13~25cm, 보통 피침형, 불규칙하게 깊게 갈라지고, 표면은 녹색, 뒷면은 분백색, 털이 없다.
애기원추리
약모밀
어저귀
엉겅퀴
연
왕고들빼기
원추리. 백합과. 산지의 양지쪽 풀밭에서 자라며 뿌리에 살찐 노란색 더어리가 있다. 뿌리에서 겹치며 나온 잎은 긴 선형이며 끝쪽으로 점차 가늘어진다. 잎 사이에서꽃줄기가 곧게 자라나고 끝에 6∼8송이의 노란색 꽃이 매일 차례로 피어난다. 어린 순은 나물로 하고 뿌리를 약재로 쓴다. 원추천인국. 국화과. 전체에 털이 밀생하고, 잎은 어극나며 잎자루는 없다. 긴 타원상 주걱모양을 하고 있으며, 가장 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밑이 자갈색인 노란색이며, 긴화축 끝에 1개씩 달리고 총포편은 잎모양, 선상 긴 타원형, 피침형, 관상화는 검은색이다. 도로변에 많이 심어져 있음 이질풀. 쥐소니이풀과. 옆으로 비스듬히 뻗어 나가며 위로 퍼진 털이 있고 뿌리가 여러개로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기며 엽병이 있고 장상으로 3~5개로 갈라지며 양면에 흑색 무늬, 표면에 복모, 뒷면 맥 위에 비스듬히 선 곱슬털이 있다. 꽃은 연한 홍색, 홍자색, 백색이며 1개의 꽃이 달린다. 자주개자리. 콩과.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호생, 3출엽이고, 작은잎은 긴 타원형,피침형, 위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턱잎은 피침형이다.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총상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협과인데, 나선상으로 2∼3회 말리고 털이 나 있다. 알팔파로 알려진 목초임. 자주닭개비. 닭의장풀과. 꽃의 색깔이 짙어 자주닭개비라고 한다, 원줄기는 둥글고 푸른빛이 도는 녹색이며 잎은 어긋나며, 넓은 선형,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고, 윗부분은 수채같이 움푹패어지며 뒤로 졎혀진다. 꽃은 자주빛으로 가지 끝에 피고, 가는 꽃자루가 달리며, 화사에 염주형 털이 있다. 접시꽃. 아욱과. 키 2m 가량으로 줄기는 기둥 모양에 녹색이며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손바닥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이다. 꽃은 분홍색, 자주색, 흰색이 많고 대형이며 밑의 잎겨드랑이에서 피기 시작하여 위로 올라 가고, 점액이 있다. 열매는 접시 모양의 삭과이다.
원추리
원추천인국
이질풀
자주개자리
자주닭개비
접시꽃
중나리. 백합과. 비늘줄기는 넓은 난형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윗부분은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없고 선상 피침형이다. 꽃은 황적색으로 줄기 끝에 2∼10송이가 총상화서로 붙는다. 화관은 많이 숙이며 화피는 6장, 피침형에 뒤로 젖혀지고, 안쪽엔 검은 자색의 반점이 있다. 쥐꼬리망초. 쥐꼬리망초과. 전체에 짧은 털이 산재하며 줄기는 곧게 서고 마디가 굵다. 잎은 마주나며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연한 자홍색으로 붉은 반점이 있으며 줄기나 가지 끝에 다수가 밀착하여 이삭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선상 긴 타원형이다 질경이. 질경이과. 화경이 높이 90cm 안팎이고 원줄기가 없으며 많은 잎이 뿌리에서 나와 비스듬히 퍼진다. 잎자루는 밑부분이 넓어져서 서로 얼싸 안는다. 잎은 타원형, 난형이며 평행맥이 있고 가장자리가 파상이다. 꽃은 백색으로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꽃이 수상으로 밀착한다 참나리. 백합과. 줄기에 흑자색 점이 있고 어릴 때는 백색 털이 많다. 인경은 5∼8cm로서 둥글고 원줄기 밑에서 뿌리가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촘촘히 달리고 피침형이며, 엽액에 짙은 갈자색의 주아가 달린다. 꽃은 황적색으로 원줄기 끝에 4∼20개가 밑을 향해 달리며 반점이 있다. 참취. 국화과.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심장꼴로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나 있다. 꽃은 가지 끝에 여러 소이가 우산꼴로 모여서 핀다. 한의학에서는 동풍채라고 하며, 줄기와 잎은 타박상,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 뿌리는 혈액순환을 촉진 하고 통증을 멎게할 때 쓴다. 취나물은 주로 참취이다. 채송화. 쇠비름과. 줄기는 붉은빛이 나고 잎은 호생, 다육질이며 원기둥모양에 끝이 둔하고 잎겨드랑이에 흰 털이난다. 꽃은 홍색, 흰색, 황색, 자주색이며 가지끝에 1~2송이씩 달리고 꽃나루는 없다. 밤에는 오므라든다. 꽃잎 5장, 도란형,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열매는 삭과로 막질이다.
중나리
쥐꼬리망초
질경이
참나리
참취
채송화
카네이션. 석죽과. 전체가 분백색이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고 선형이며 밑부분이 합쳐저 엽초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다. 꽃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나 줄기 끝에 1송이 또는 2∼3소이씩 달리고 향기가 있으며 여러 가지색이다. 꽃받침은 넓은 원통형이고 열매는 삭과로 난형이며 꽃받침에 싸여있다. 칸나(홍초). 홍초과. 홍초라고도 한다. 키 1∼2m로 근경이 발달 했다. 잎은 넓은 타원형에 양끝이 뾰족하고, 밑동은 엽초로 되고, 가죽질이며 측맥은 편평하다, 꽃은 붉은색 노란색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꽃받침은 3장에 짧다. 꽃잎 3장은 꽃받침보다 크다. 수술은 3개로 화피모양, 난형이고, 자방은 하위고 둥근 모양이다. 큰꿩의비름. 돌나물과. 산과 들에서 자란다. 굵은 뿌리에서 줄기가 몇 개 나온다. 줄기는 높이가 30~70cm이고 녹색을 띤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육질이며 달걀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주걱 모양이다. 길이는 4~10cm 기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없다. 톱풀. 국화과. 근경이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흔히 여러 대가 한군데에서 나오며 윗부분에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없고 끝이 둔하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얼싸 안고 빗살처럼 갈라진다. 꽃은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이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화서로 달린다. 향기가 좋다. 파초. 파초과. 키 5m 가량, 괴상이며 위경은 첩첩이 쌓인 잎집으로 되고, 어린잎은 돌돌 말린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잎 뒷면에는 주맥이 솟고 결맥이 뚜렷하다. 꽃은 황갈색이고 화서 밑에는 암꽃, 윗부분에는 수꽃이 달린다. 화피는 황백색의 입술 모양이다. 열매는 소형, 씨는 검은색이다. 하늘나라. 백합과. 잎은 선형이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줄기 끝에 1∼5송이 하늘로 향해 피며 안쪽에 자주색 반점이 많고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난상 타원형의 삭과로 익으며 3개로 벌어진다. 폐를 보호하며, 신경안정의 효능이 있다.
카네이션
칸나,홍초
큰꿩의비름
톱풀
파초
하늘나라
하늘매발톱. 미나리아재비과. 고산의 중복 이상의 암석지에 서식하는 다년초로 30cm 까지 자라고 대체로 털이없다. 해바라기. 국화과. 전체에 강모가 있다. 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어긋나기며 잎자루는 길고 넓은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노란색이고, 양성화이며 두상화서를 이루고 한쪽을 향하여 핀다. 학명과 한국명은 해를 바라보고 돈다고 붙여졌다.
하늘매발톱
해바라기

자료 : 노양주 교장선생님(전교육연구관, 전울산들꽃학습원장)
들꽃 한수 배우기 : nyz50@hanmail.net       노양주님 전화 : 010-9345-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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