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050601     대만, 홍콩, 베트남의 韓流 現況     文玉敎職노트 11-21
━━━━━━━━━━━━━━━━━━━━━━━━━━━━━━━━━━━━━━━━━━━
    1. 대만은 중국과 더불어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국가
        가. 1999년부터 한국의 대중가요가 인기를 끌었으며 2001년 TV드라마 '가을동화'가 방영된 이후 한류 붐이 본격 형성.
           * 드라마의 인기가 한국관광으로 연결되어 2005년 1월~4월에는 대만인 관광객의 숫자가 전년동기 대비 43.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음.
        나. 일시 주춤했던 한국드라마의 인기가 2004년 5월 '대장금'열풍으로 되살아 나면서 자국 드라마를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
           * GTV는 프라임시간인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4편의 한국드라마를 편성하였음.
        다. 언론이 한국을 성형대국(成形大國)이라고 다소 악의적인 보도를 하고 일부 단체가 反韓운동을 벌이기도 함.

    2. 1999년부터 베트남에서도 한국 드라마가 소개되면서 주연 배우들의 인기가 급상승.
        가. '의가형제'의 장동건, '모델'의 김남주 등 드라마 자체보다는 주연배우의 패션, 미용 등에 관심이 집중되어 이를 모방하는 것이 유행.
           * 드라마에 등장했던 한국제품들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고 현재 동남아 국가들 중 유일하게 한국 전저제품을 일본산보다 선호.
        나. 드라마 중 일부가 삭제되거나 방영금지를 당하기도 함.

    3. 홍콩에서는 처음에 한국영화를 중심으로 한류가 형성되었다가 최근 TV드라마 '대장금'이 선풍적 인기를 끌었음.
        가. 1999년 '8월의 크리스마스' 개봉 이후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
           * 홍콩 영화사가 제작비 전액을 투자흔 영화 '여친소'는 2004년 6월 한국과 홍콩에서 동시에 개봉되어 흥행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