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01.12     한벌에 1500만원짜리 양복     文玉 敎職노트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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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 어깨털로 짠 옷감 한벌 만드는데 양 2000마리 필요 >

    1.2001.11.7 국내 최초로 150手 服地 <란스미어 210> 개발 / 제일모직.

    2.150手 服地란? : 양털 1g으로 150m의 실을 뽑을 수 있을 정도의 가늘고 부드러운 原絲를 사용해만든 옷감.

    3.150手 服地는 13.4 마이크론(머리카락 굵기의 6분의1) 정도의 미세한 양털을 사용하기 때문에일반
        양털로는 사용할 수 없다.

    4.이 服地에 사용되는 원료는 양의 어깨털로 전량 호주에서 수입되며, 특식사료만 먹고, 실내 에서만
        자란는 등 까다로운 사육과정을 거친 양으로만 채취.

    5.양 한마리에서 일반양복은 2벌이 나오는데 비하면,

    6.이렇게 생산된 양털의 양은 연간 300kg, 양복100벌을 만들 수 있는 분량으로 양복 한벌을 만드는데
        양 2,000마리가 필요.

    7.이런 비싼 양털은 최고급 원단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면 팔지 않는다.

    8.옷감을 만드는 과정에는 기술력과 장인정신이 필요하며, 작업속도는 일반옷감 생산의 10분의1에불과.

    9.150手 옷감은 무게가 가볍고 순면 속옷 감촉보다 약1.5배 부드럽다.

    10. 옷감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 크롬 염색법 대신 환경친화적인 저온염색법 사용

    11. 이 옷은 한벌에 1,500만원 정도가치 : 아랍, 유럽의 부자들에게 주문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