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열     參禪方法(呼吸)     文玉 敎職노트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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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海巖 朴再烈校長 禪 特講 14 -

      호흡은 참선하는데 생명처럼 소중한 것
      호흡은 입으로 쉬는 것이 아니라 코로 하는 것
      호흡은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호흡은 거칠면 마음이 들뜨고 안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호흡은 고요하게 하는 것이 소중한 것
      호흡할 때 숨쉬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깊고 고요하게 해야 된다.


    앉은 자세에서 무릅 위에 손을 얹은 하단전 부위까지 호흡이 들어오도록 깊이 들어 마시고 천천히 내 쉬어야 한다. 숨의 숫자를 마음속으로 ‘하나’ ‘둘’세고, 열이 되면 다시 처음부터 센다. 이렇게 숫자를 세어서 禪定에 드는 것을 數(隨)息觀(수식관)이라고 한다.

    1. 호흡을 관찰하라 : 아주 고요한 마음으로 들어가는 호흡을 지켜봐야 하고, 그리고 나가는 호흡을 지켜본다. 호흡이 콧구멍을 통해 들어오고, 나가는 감촉을 느껴야 한다. 들숨과 날숨을 놓치지 않고 觀해 나가다보면 마음은 점점 고요해지고 안정되어 감을 느낄 수 있다.
    2. 호흡을 할 때는 오직 호흡만 생각한다 : 지나간 과거를 끌어들이지 말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도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오직 이 자리 현재 숨쉬고 숨결을 지켜봐라.
    3. 무리한 호흡을 하지 마라 : 억지로 힘을 준다거나 일부러 호흡을 참는 행위는 좌선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4.. 호흡을 하다보면 내가 호흡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호흡하는 자신도 알지 못하게 무의식이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