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진교수2005.11     커피의 抗酸化 作用     문옥교직노트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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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오한진 - 삼성제일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부교수.
    1. 산소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존재이지만 지나치면 문제를 일킨다. 철이 산소와 만나면 녹이     스는 것 처럼, 우리 몸속에 활성산소가 너무 많으면 산화작용을 일으켜 노화를 촉진한다.     활성 산소는 몸속에서 음식물이 대사되면서 만들어진다. 특히 좋지 않은 음식들을 섭취한     경우 많이 만들어진다. 2. 이렇게 많아진 활성 산소를 조절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것을 항산화작용이라 한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항산화작용을 가진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바로 이런     항산화작용을 가진 커피는 아주 유익한 식품이라 할 수 있다. 3.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속에 함유되어 산화를 방지하며 항산화 작용을 일으키는 물질을     폴리페놀화합물 (Polyphenol)이라고 한다. 4.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류(catechins),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클로로겐산, 딸기나 가지,     포도, 검은콩, 팥 따위 붉은 색이나 자색의 안토시아닌계 색소 등은 모두 폴리페놀화합물     이다. 이밖에도 폴리페놀화합물은 야채나 과일, 카카오, 적포도주 등 여러 가지에 포함되어     있다. 5. 최근 위와 같은 폴리페놀류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이 기능이 생체 내에서도 항산화제로     작용함으로써 건강유지와 질병예방 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6. 폴리페놀류가 인체에 주는 유익은 단지 항산화 작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폴리페놀류는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게     해주는 작용도 한다. 7. 2001년 미리암 라이첼(Myriam Richelle)등이 J. Agricultural Food and Chemistry에 발표한     연구는 커피, 녹차, 홍차, 허브가 지니는 항산화력에 대한 것이었다. 이 연구결과 커피가     가장 높은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