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     당신도 知識人입니다     文玉 敎職노트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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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혁명보고서>(매일경제 지식프로젝트팀)
    철가방에서 스타강사로-조태훈(전 중국집 배달원) -
      1. 나이 25세 광주출신 高校中退, 무작정 上京, 중국집 배달원,
      2. 大學敎授도 탄복할 만큼의 顧客서비스, 마케팅의 진수를 터득 실천.
      3. 敎科書에도 없는 理論과 智識을 만들어 냈다.
        가.製品믹스 戰略 : 자장면을 配達하면서(다소 느끼한 맛을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로 짬뽕    
            국물을 준비하여 顧客 感動 100%. 빅 히트.
        나.市場 세분화 전략 : 학생들은 양 많은 자장면, 敎授는 速度(빠른 배달)의 문제를 해결.    
            (양은 같으나 그릇의 크기에 따라 양의 변화를 인식하고, 교수들의 주문은 주문 순서    
            무시 우선 배달)
        다.브랜드 및 차별화 戰略 : < 번개 > 오토바이 配達, “번개”라고 쓴 사각 깃발. < 고객에    
            대한 세밀한 觀察과 硏究 > 자장면 配達夫 누구나 “언젠가는 이 일을 그만둔다” 하지만    
            조태훈은 “最高의 配達夫로 1段階 目標가 중국집 社長이 되는 것.
        라.나의 競爭者는 顧客 : “滿足은 製品에서 나오나, 그러나 感動은 서비스에서 나온다”    
            푸짐한 요리를 시킨 고객에겐 군만두 보다, 소주 한병 서비스.

      4. 고려대 박종원 經營學 敎授가 최초로 조태훈 씨의 眞價를 發見하고, 고려대 講師로 招聘.    
          오늘날 스타강사로 만들었다.
      5. ‘번개반점’ 1호점을 일산에 내고, 社長의 꿈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