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京保     佛典 / 붓다의 出家     文玉敎職노트 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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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붓다의 傳記
          輪廻속의 이생(此生)만의 傳記란 성립이 不可能. (붓다의 前生譚이 끝도 없이 創作되었으나 언제 태어났는지 등의 기록이 없다. - 大乘法典 : 역사성 희박)

    2. 붓다
      가. 성은 고타마(Gotama) 이름은 싯닷타(Siddattha)
      나. 대략 BC 463년 무렵 샤카(Sakiya)족의 국왕인 정반왕(淨飯王 Suddhodana)의 장남으로 카피라성(Kapilavatthu)에서 탄생.(공상성이 강한 기록으로 신뢰성?- 의문)

    3. 출생관련 傳說
      가. 어머니 마야의 뱃속에서 큰 궁전이 있어서 붓다는 그를 찾아온 天人들에 에워싸여 說法을 하고 있었다.
      나. 어머니의 오른쪽 옆구리를 헤치고 나왔다.
      다. 나오자 마자 "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 했다.

    4. 出家
      가. 29세에 출가하여 인도로 들어와 아라라 카라마(Alara Kalama), 웃다카 라마풋다(Uddaka Ramaputta) 두 선인을 스승으로 禪을 배우고 苦行을 하였음.
      나. 苦行에 의문을 가지고 포기하였으며 라쟈가하(王舍城)에서 가까운 우루베라의 네란쟈라강(尼連禪江) 기슭에서 수도하던 중 핍파라(Pipala) 나무 밑에서 크게 깨달음.
      다. 이로서 핍파라를 보리수(菩提樹)라 하고, 붓다의 개달음을 正覺 또는 大覺成就라 함.

    5. 正覺 : [처음으로 正覺을 成就하신 세존께서는, 우루베라의 네란쟈라강의 기슭, 보리수 밑에서 결과부좌하신 채, 이례 동안 해탈의 즐거움을 맛보시면서 앉아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