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京保 佛典 / 네가지의 성스러운 명제(四諦) 文玉敎職노트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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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敎는 死後의 문제에 대하여 언급 없고,
形而上學的 偶像이나 前提도 排除하였으며 徹頭徹尾 現實的, 體驗的이다.
1. 四諦(四聖諦) : 고(苦), 집(集), 멸(滅), 도(道)
* 諦(제, Saca) : 진실, 진상, 진리의 뜻과 동시에 嚴肅한 단언을 말함.
* 四諦는 네가지의 엄숙한 단언적 명제.
2. 苦諦
[ 비구들이여 이것이 苦의 聖諦다. 마땅히 알라, 생은 고다. 老는 고다. 병은 고다. 죽음은 고다. 미운자와 만나는 것도 고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도 고요, 욕심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도 고다. 통틀어 말한다면, 이 인생은 바로 "고" 그것이다. ]
3. 集諦
[ 비구들이여, 이것이 苦의 발생의 성제(聖諦)다. 마땅히 알라, 後有를 일으키고, 기쁨과 탐심을 수반하며, 이르는 곳마다 그것에 집착하는 渴愛가 그것이다. 그것에는 欲愛와 有愛와 無有愛가 있다. ]
* 集諦 : 集은 集起의 약어로 발생의 뜻으로 苦의 원인
* 慾望 : 無起(선악 이전의 상태), 欲愛(성욕), 有愛(개체존속), 無有愛(권세, 명예)
4. 滅諦
[ 비구들이여, 이것이 苦의 滅盡의 성제(聖諦)다. 마땅히 알라. 이 갈애를 남김없이 멸하고, 버리고, 벗어나서 더 이상 집착함이 없기에 이르는 일이다. ]
* 苦를 소멸시키는 주장이 "滅"이며 멸의 실천이 "道"
5. "道諦(八道諦)
[ 비구들이여, 이것이 고의 멸진에 이르는 道의 성제(聖諦)다. 마땅히 알라. 성스러운 八支의 길이니, 正見. 正思. 正語. 正業. 正命. 正精進. 正念. 正定이 그것이다. ]
* 태도(正見), 바른행위(正思. 正語. 正業), 바른생활(正命), 바른수행(正精進. 正念. 正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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