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京保     佛典 / 大乘과 小乘     文玉敎職노트 25-23
━━━━━━━━━━━━━━━━━━━━━━━━━━━━━━━━━━━━━━━
    1. 자기 각성 : [모든 것은 바뀌어 가거니 게으름 없이 힘써라.] - 80에 이른 붓다가 사라쌍수 밑에 몸을
      누이고,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이것이었다. 붓다가 일체의 우상, 그 최대의 것인 신마저도 파괴하고, 오직 자기에게만 충실함으로써 고뇌에서 해탈하는 길을 세워놓고 돌아갔다.

    2. 우상의 탄생 : 그 법의 흐름은 이외의 방향으로 전개되어 갔다. 약한 인간은 우상이 필요했었던지,
      후세의 제자들은 붓다를 절대시해 갔으며, 붓다 당시와는 매우 변모된 불교가 생겨났다.

    3. 붓다(buddha)는 원래 "깨달은 사람"이라는 말이며, 고유명사가 아니다. 석가가 붓다로 불리는 것은
      그가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이며, 그의 가르침이기 때문에 불교가 성립하는 것이다.

    4. 大乘佛敎 誕生 : 붓다가 돌아간 지 약 백년 후에 장로들이 너무 보수적인데 대한 반발로 신진 비구들에
          의해 大衆部라는 분파가 생겼다. 이 대중부 계통에서 대승불교파가 나타났다.
      가. 자기 수도에만 열중하는 보수파에 대항, 대승은 대중의 구제야 말로 자기 문제의 해결에
          우선함을 표방했음.

      나. 자기의 깨달음을 추구하는 동시에 대중 구제를 위해 노력하는 "보살"이라는 새로운 이상적
          인간상을 만들어 냈다. (上求菩提. 下化衆生)

      다. 붓다의 분석적 사고방식은 어느정도의 지적교양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 일반대중과는 인연이
          멀었음으로, 새로운 방법론을 들고 나왔다. 분별을 배척하고 무분별을 존중하며 識에 대해 般若를
          내 세웠다. 그들은 연기의 도리조차 직관으로 포착할 것을 주장하였다.

    6. 새시대 이념 : 대승불교가 붓다의 직접 설법한 내용과 다소 변모되어 있다해서 일률적으로 배척할 수는
        없으며, 불교 사상사에서 빛나는 창조의 업적을 남긴 것도 그들이었다. 그러나 붓다의 뜻을 지나치게
        왜곡시킨 점도 있어 전면적인 재검토로 새 시대의 지도 이념으로 다시 재정립되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