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국 회원국과 공동으로 실시했던 2005년 '국제사회조사프로그램(ISSP : International Social Survey Progranne)'의 조사결과를 활용하여 '일의 보람'과 '관계의 만족'을 기준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참가국의 근로관을 4가지 유형으로 매트릭스 화 하였다
근로관 매트릭스
자아실현형(+,+) : 일에 대한 보람이 높고 직장 내 관계 및 직무 만족도가 평균 이상(영미계 국가가 대표적, 가장 많은 응답자 포진)
보람중시형(+,-) : 일의 보람은 있지만, 직장 내 권위주의에 대해 회의적 시각이 존재(총 응답자의 22.7% 차지, 프랑스가 대표적)
관계지향형(-,+) : 일의 보람은 낮으나, 집단주의 성향이 강해 직장 내 관계는 만족(총 응답자의 18.9% 차지, 일본이 대표적)
생계수단형(-,-) : 일 자체를 생계수단으로 인식(총 응답자의 17.0% 차지, 한국, 러시아, 동구권 국가가 주로 해당.
